1.지라이야가 나온다는것!!!!!!!!!!!!!!!! 지라이야 만만세, 그런데 나루토가 붙잡혔을때 적극적이지도 않고.. 상대방이 강하다는 걸 아는데 술법도 제대로 안 써, 그건 좀 많이 아닌 것 같다.ㅠㅠ 지라이야만큼 나루토 잘 챙겨준 사람도 없는데. 2.지라이야가 눈치채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대놓고 말해주니 좋다는 거시다. 지라이야 입장에선 어떻겠어ㅠㅠ 지 손주 같은 녀석의 아들이랑 지금 목숨걸고 찾고 있는 친구(흑화해서 마을 탈주해버린 친구)가 과거일 후회하면서 나루토를 지켜주기 위해 과거로 와 있는 걸 보면 얼마나.. 짠하고 기분이 뭉클뭉클할까. 흑흑흐긓그흐그.. 보루토 작가야 제발 그 녀석이 지라이야는 아니라고 해라. 3.똑 닮은 두 녀석이 티격태격대면서도 나란히 잘 붙어있는..
이라며 몇년전 새벽에 적어놓은 이상한 글 이름하여 나루토 마법소녀썰! 이라고 하니까 오글거려.... 고딩인 나루토는 마법소녀임. 원래는 남자인데 뭐라하지 인체의 신비로인해 마법소녀로 변신할 때 만큼은 여자모습으로 변함. 한 마법소녀 노릇을 3년정도 했을까 방년 17살이된 나루토는 어느날 소꿉친구(부랄친구라는 표현이 찰지지만 좀 쑥쓰러우므로 계속 소꿉친구라고 적어야지) 인 사스케한테 자신이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마법소녀라는 걸 들켜버림.ㅋ 그리고 나루토는 모르고있었음.. 사스케가 마법소녀인 나루토의 모습을 존경하고 있다는 거슬....ㅇㅇ 아니 반했었다는거슬.ㅋㅋ 그거슨 시간을 거슬러 올라 2년 반 전, 나루토도 막 마법소녀 신참티를 벗어나고 있을 때였음. 악당(악당은 아무래도 마다라나 오루치마루 같은 애들..
보루토랑 가아라랑 나루토에 대해 대화나누는 거 보고싶다. 보루토는 나루토랑 친한 사람중에 말 그대로 칭찬이나 찬사를 내뱉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순수한 얼굴로 나루토를 찬양하는 가아라에 치가 떨려 도망치고 싶어하면서도 더 듣고 싶어 하는 보루토 “아, 가아라. 어쩌지.. 지금 나루토는 일 때문에 밖에 나가있는데 연락이라도 줬으면 시간을 잡아놨을....” “아니.. 오늘은 친구로서 왔다.” “그럼 좀만 기다리고 있어 녀석 금방 돌아올테니까.” 그렇게 나루토를 기다리려다 나루토를 찾아온 보루토와 마주하게 되는거지. 그 날 이후로 이렇게 보는 건 처음이군. 그렇게 생각하면서 가아라는 마을안내를 받고싶은데.. 혹시 보루토에게 부탁해도 되냐고. 묻겠지. 보루토는 카제카게가? 왜? 나를? 멘붕왔다가 나루토가 친..
몇년전 했을지 모르는 낙서만화에 있던 거.... 시점은 사스케가 막 전쟁끝나고 같이 7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놓은 시점인 거 같다. 원작을 보면 같이 활동하거나 한 적은 없는거 같지만ㅋㅋ - "하아.. 나루토를 대체 어디서 찾지? 여기까지 온 것까까진 좋은데...." 하루노 사쿠라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임무 중 어떠한 일로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가버린 나루토를 찾기 위해 시공간인술을 시전하여 나루토가 왔으리라 추정되는 세계까지 온 것까진 좋았지만 이 넓은 세계에서 나루토를 만날 수 있을 지가 문제였다. 시전하면 그 세계에 있는 같은 장소로 간다고 도움을 준 할머니가 알려줬다지만 나루토가 가만히 있기만 할 리도 없고 이 곳은 높은 건물들이 많아 올라가서 찾으려하니 챠크라도 나오지 않고.. 게다가 이 낯..
나루토 성격엔 말도 안될거 같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보는 썰. 나루토는 호카게로 빡세게 살다가 어떻게 죽었던 죽었다하자. 그리고 눈을 뜬 곳이 예전에 살았던 과거. 그 시점이 언제여도 상관없지만 12살에 하급닌자 시험의 마지막 날, 가아라 교화시키고 난 후면 좋으니 그 직후라하자. 이마에 피 질질 흘리는 채로 뒤돌아 하늘을 보며 이게 뭔 일이지 해탈하며 나루토의 회귀나드리가 시작되는거지. 사스케도 퇴원했는데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 나루토를 보기 위해 병실에 찾아온 사스케와 사쿠라, 카카시는 병실에서 늙은 사람처럼 가만히 누워서 신문을 읽고 있는 나루토에 놀랄듯. 나루토는 그냥 반갑다며 한손만 살짝 들어올리고선 퇴원은 1주후로 해달라고 해라. 시카마루가 빙의된 것마냥 귀찮다는 소리를 내뱉으면서. 그 날 이후로..
예전에 생각해뒀던건데 연성을 할 수가 없어 썰로 풉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사스케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게 되었어. 특별한 계기라고 하면 이타치가 사고 나는 걸 옆에서 본 순간 모든 기억이 떠오른거야. 다행히 이타치는 크게 다치지 않고 한팔 깁스정도로 끝났지만 사스케는 그후로 한동안 이타치 옆에서 떨어지질 않았지. 하여튼 중요한건 이게 아닌데, 사스케의 기억상 주변인물 모두가 같은데 다른점이라고 하면 크게 두가지가 있었어. 첫째는 닌자세계에 비해 평화로워서일까.. 대부분 죽었던 인물들이 모두 살아있어. 그리고 사스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두번째는.. 자신의 둘도 없는 형제같던 친구인 나루토가 여자라는거야. 사스케는 전생에 나루토에게 본인도 알지못할 감정을 갖고 있었어 그것이 사랑임을 깨달았을때는 이..
정말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누가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나루토가 어릴적엔 구미의 차크라를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가끔씩 시귀봉진되어있는 배꼽 부근이 아픈 적이 있었으면, 그럴때마다 나루토는 혼자 배 부여잡고 영문도 모른채 빡빡 긁어대거나 무언가 뜨겁고 아프고 괴로우니까 온종일 숨죽여 울거나 하면서 버텨왔던거지. 그 증상은 7반의 일원이 되고 나서도 계속 있었음. 첫 임무를 하고 그 지역에서 하루 머무는데 나루토,사스케,카카시/사쿠라 이렇게 남녀로 방을 나눠서 들어간거야. 사스케는 잘 자다가 옆자리가 허전해서 보면 나루토가 없어 뭔가 쎄한 느낌에도 가만히 누워서 자는 척 하다가 영 찝찝해서 일어나서 나루토를 찾아다녀. 방 안에는 없고 어딜갔나 했는데 배란다? 마당? 이런 곳에 애가 혼자 차가운 바닥에 누워서 ..
사스케가 사쿠라한테 표현은 엄청 안하는데 프로포즈만큼은 확실하게 했었으면ㅋㅋ 그것도 여자애들이 싫어한다는 요소란요소는 다 모아서 화려하게. 자기기준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한 화려함이란 화려함은 다 끌어 모아서 몰래몰래 숲에다 준비해놓는거지. 어느날 사쿠라를 숲속으로 불러내면 사쿠라는 썸이고 뭐고 달달함도 안느껴지는 관계여서 기대도 안하다가 엄청난 퍼포먼스와 화려함에 놀라면서 괴로운데 그게 또 사스케니까 좋고 결국 받아주고. 나중에 퍼포먼스 도와줬던 동기들이 찍은 사진을 사라다가 발견하고 이 끔찍한 건 뭐예요? 설마.. 프러포즈? 하면 사쿠라가 당시엔 저런게 유행이고 최고였다고 해랔ㅋㅋㅋ
수정해서 다시 올리는 썰 나루토는 모두의 선망대상인 7대 호카게인데다가 방송도 타는 그런 인물이되었으니까. 인기남이겠지? 생각하다보니 나온 썰. - "합동임무다. 츠바네팀은 다른팀원들하고 하는 임무는 처음일테니, 코노하마루네 팀쪽에서 잘 이끌어주도록!" 호카게의 말이 다 끝나자 같은 팀원들이 집무실에서 나가고 있는 와중, 도무지 나갈 생각을 안 하는 한명에 의해 모두의 발걸음이 멈췄다. "좀만 더 보다 가게 해주세요." 모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장본인, 눈을 빛내며 말하는 아이는 이번에 최고로 기대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한명인 하급닌자. 무언가 임무설명에 문제라도 있던걸까? 서류라면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지만 원래 한 번 보면 바로 익히는 아이였다. 나루토는 무슨 소린가 싶어 이유를 조심스레 물었다. “..
원래는 소설로 쓰고싶은데ㅠㅠ 필력이 딸리는 관계로.... 나루토 세계로 온 멘마 썰 마을사람들은 전쟁도 끝났겠다 복구가 힘들긴했지만 카카시가 마을부흥에 힘쓰기도 했고 예전에 비하면 매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음.여느날처럼 마을을 걷고 있던 나루토는 멀찌감치에 우르르 몰려있는 동기들을 보게 됨. 무슨일인가 싶어 가까이 다가가는데 갑자기 그 무리에서 노란 덩어리가 튀어나와. "여-, 오랜만. 나루토-." 자신과 같은 목소리지만 낮은 음의.. 하지만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고 나루토는 눈 앞에 있는 인물을 보고 한참동안이나 멍하게 있는거야. 떠오르는 인물은 한 명 있는데 그 사람일 리가 없거든. "메.. 멘마?!' 나루토는 자기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멘마에 뒷걸음을 살짝 쳤어. "뭐.. 뭐냐니깐." 동기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