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했을지 모르는 낙서만화에 있던 거.... 시점은 사스케가 막 전쟁끝나고 같이 7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놓은 시점인 거 같다. 원작을 보면 같이 활동하거나 한 적은 없는거 같지만ㅋㅋ - "하아.. 나루토를 대체 어디서 찾지? 여기까지 온 것까까진 좋은데...." 하루노 사쿠라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임무 중 어떠한 일로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가버린 나루토를 찾기 위해 시공간인술을 시전하여 나루토가 왔으리라 추정되는 세계까지 온 것까진 좋았지만 이 넓은 세계에서 나루토를 만날 수 있을 지가 문제였다. 시전하면 그 세계에 있는 같은 장소로 간다고 도움을 준 할머니가 알려줬다지만 나루토가 가만히 있기만 할 리도 없고 이 곳은 높은 건물들이 많아 올라가서 찾으려하니 챠크라도 나오지 않고.. 게다가 이 낯..
나루토 성격엔 말도 안될거 같지만 그냥 생각나서 써보는 썰. 나루토는 호카게로 빡세게 살다가 어떻게 죽었던 죽었다하자. 그리고 눈을 뜬 곳이 예전에 살았던 과거. 그 시점이 언제여도 상관없지만 12살에 하급닌자 시험의 마지막 날, 가아라 교화시키고 난 후면 좋으니 그 직후라하자. 이마에 피 질질 흘리는 채로 뒤돌아 하늘을 보며 이게 뭔 일이지 해탈하며 나루토의 회귀나드리가 시작되는거지. 사스케도 퇴원했는데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 나루토를 보기 위해 병실에 찾아온 사스케와 사쿠라, 카카시는 병실에서 늙은 사람처럼 가만히 누워서 신문을 읽고 있는 나루토에 놀랄듯. 나루토는 그냥 반갑다며 한손만 살짝 들어올리고선 퇴원은 1주후로 해달라고 해라. 시카마루가 빙의된 것마냥 귀찮다는 소리를 내뱉으면서. 그 날 이후로..
예전에 생각해뒀던건데 연성을 할 수가 없어 썰로 풉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사스케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게 되었어. 특별한 계기라고 하면 이타치가 사고 나는 걸 옆에서 본 순간 모든 기억이 떠오른거야. 다행히 이타치는 크게 다치지 않고 한팔 깁스정도로 끝났지만 사스케는 그후로 한동안 이타치 옆에서 떨어지질 않았지. 하여튼 중요한건 이게 아닌데, 사스케의 기억상 주변인물 모두가 같은데 다른점이라고 하면 크게 두가지가 있었어. 첫째는 닌자세계에 비해 평화로워서일까.. 대부분 죽었던 인물들이 모두 살아있어. 그리고 사스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두번째는.. 자신의 둘도 없는 형제같던 친구인 나루토가 여자라는거야. 사스케는 전생에 나루토에게 본인도 알지못할 감정을 갖고 있었어 그것이 사랑임을 깨달았을때는 이..